잡다한 이야기

[후기]타로강의 베이직 완강

루카엘 2017. 12.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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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강의 베이직 완강


11월 말부터 듣게된 타로강의 12월 21일부로 강의가 끝났습니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던 강의였었어요 ㅎㅎ


메이저부터 마이너 그리고 2카드 리딩까지 배웠습니다. 


항상 봐도봐도 새롭다 느끼는 카드들 


어렵다!!


근데 배우는 맛이 있어요 ㅎㅎ


시간만 되면 중급반도 들어보고 싶고 역학(사주)강의도 들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안나네요...


처음엔 키워드에 대고 짜맞추기 바빴던 리딩이었다면 지금은 그것보다는 좀더 나아가서 괜찮다 아니다 정도까지는 파악이 가능하더라구요.


세세하게 리딩은 못해도 분위기와 대강적인 리딩은 할 수 있다 정도 되겠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하다보면 갑자기 팍! 는다는 선생님의 한마디에 하루하루 질문들 생각하며 뽑는데


질문 생각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유니버셜 웨이트 메이저 0번부터 21번까지 카드설명, 키워드와 수비학에 대해 배웠고 마이너 또한 마찬가지로 각 카드들에 대한 설명과, 키워드, 수비학에 대해 배웠습니다.


(사례를 들어 설명까지 해주셨었던 ㅎㅎ)


키워드와 매치가 되는 카드들도 있지만 아닌 카드들도 있어서 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카드가 새거라서 너무 빳빳하지만 손때가 묻어 부드러운 카드가 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펼쳐봐야겠습니다. 


1카드는 너무 추상적이고 3카드 이상부터는 너무 어려워서 2카드 리딩을 배웠습니다. 


리딩또한 아직 버벅이고 카드를 보면 멍 해지는 순간이 많지만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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