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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복]에서 데려온 크레입니다

부산 [행복] 크레는 파사모 후기들의 사진을 보다가 우와~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크레들도 이쁘지만 골라보자면 릴리랑 트익들이 엄청 이쁘더라구요. 솔직히 밴드에 올라온 이 크레를 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릴리랑 붙여주면 이쁜 2세가 태어날 것 같은데 얘까지만 데려올까? 참아야하나? 결국 이쁜 2세를 위해 결국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크레라서 선물해준 친구에게 이름을 맡기려고 했지만... 마땅히 끌리는 이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행복에서 데려온 레이지라인 이니까 '레행'이로 지어줬습니다. 요 아이들은 레행이의 부모개체 입니다. (행복님께 허락받구 올립니다.) 행복님 블로그는 여기 행복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행복님 단톡방은 여기 행복크레 o..

크레일기 2024.01.16

[이상한파충류샵] 에서 데려온 크레들입니다.

이상한파충류샵을 알게되고 방문한지 약 5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방문하게 된 계기는 이벤트때문이었지만 방문할때마다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저번 포스팅에서 올린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파샵 메인 숫 중 하나인 금이의 솔리드급 릴리 베이비입니다. 아직까진 천공이 깨끗한 친구입니다. 제발 암컷이 되어라! 하고 기도중입니다. 여기서부턴 헷66아잔틱 친구들입니다. K6의 베이비인데 사장님께서 얘도 이쁘게 클 것 같다고 하셔서 데려온 헷66입니다. 24. 1. 13.(토)에 데려왔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헤테르의 베이비들 입니다. (사장님이 킵하신 아잔틱의 동배들인데 확실히 이쁘더라구요.) 옆구리 부분이 하얀색이고 등이 하얀색이라고 상상해보면 태..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제가 키우는 크레들 중 일부입니다. -1-

7월 말쯤 크레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맨처음엔 헷잔틱들을 데려와 아잔틱을 보자 하고 헷잔틱들을 데려왔었는데...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데려온 가장 키우고 싶었던 아잔틱 쟈니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 이 아이는 울진크레맘에서 데려온 크레입니다. 23년 9월 21일 생입니다. 쟈니를 끝으로 아잔틱 친구들은 안데려올줄 알았는데 다이노마켓에서 데려오게 된 릴잔틱! (파사모에서 구독하면 좋은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저같은 초보집사에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름은 지어줬지만 빙수가게랑 이름이 같아요. 23년 9월 18일 생입니다. 파사모에서 게코몽의 릴리를 보는 순간 골든이의 베이비는 나중에 꼭 한마리를 데려와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릴리화이트는 지금 키우고 있는 릴리 + 게코몽..

크레일기 2024.01.09

[행신동] 자주 다니는 이상한파충류샵

벌써 크레집사가 된지 5개월이 지났네요. 암컷이 되어라 한 아이는 수컷이고.. 수컷이 되어라 한 아이도 수컷이고... 이쁜 아이들은 왜 다 수컷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자주가는 파충류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 아이를 데려온 매장인데요. (솔리드급 릴리입니다.) 8월달에 첫 방문을 하고.. 추석연휴때 단톡방 분들이 모이신다는 얘기에 다시 한번 들린뒤로 한달에 3~4번 들리게되는 이상한파충류샵! 여기가 파충류샵인가.. 식당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끌벅적한 이파샵! 방문할때마다 사장님과 자주 오시는 손님분들이 잘해주시기에.. 이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자주 가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매장은 행신동 대명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만마을 7단지 근처입니다.) 여기서 분양하는 ..

크레일기 2023.12.26

엘리트 스트랩 A/S 신청했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 나온다는 소식듣고 같이 결제한 엘리트 스트랩에 크랙이 생겨서 A/S를 신청했습니다. 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은 바로 보내준다는데 제껀 배터리팩은 아니어서 발송 후 수령이라고 하네요. 공식홈페이지 들어가서(SK 홈페이지 아님) 로그인하고 지원받기를 눌러서 문의를 넣으면 메일로 답장이 옵니다. 문의는 영어로 써도 되지만 한국어로 써도 상관 없습니다. 쓰고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오고 담당자분이 다시 메일로 연락을 주실겁니다. 이때부터는 메일로 a/s 진행이 됩니다. 제 엘리트 스트랩엔 일련번호가 없어서 퀘스트2 헤드셋 일련번호를 적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적어서 회신을 하면 반송라벨(페덱스 - 인보이스)을 보내주는데 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페덱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픽업 예약을 해야합니다. 오..

하이퍼버닝 250 달성했습니다.

하이퍼버닝을 시작한지 2주가 조금 지났는데 오늘에서야 불독 250을 찍었습니다. 현재 스공입니다. 그냥 인피만 키면 711만까지 사냥할땐 1100만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불독 장비는 흙케인+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15성 카루타셋이며 거의 다 에픽 둘둘에 에디 마력+10정도로 했습니다. 아! 무기는 저번주 스타포스1516때 급발진 해서 무기만 18성 방어구는 12성입니다. 심볼 도시락 없이 이벤트 보상인 lv.5 심볼들로 받고 사냥하고 일퀘하고 심볼 업 했습니다. 아르카나부터는 포뻥을 못받아서 원킬 or 투킬 나는 사냥터였습니다. 유튜브에 사냥터가 잘 정리되어있지만 인기지역 사냥터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폭업사냥터급의 효율은 안나오지만 한번 포스팅 해볼께요. lv. 1~25 : 모험가 튜토리얼 lv. 25~31..

10주차 크리스마스 노래

어느덧 바이올린을 배운지도 10주차가 되었습니다. 레슨때 지적받은걸 고치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마음처럼은 되지 않더라구요. 8주차 때 배운 주먹쥐고 박자감은 전보다 나아졌으나 활긋기는 여전히 이슈가 있네요. 활이 안붙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소리가 붙였을때랑 안붙였을때랑 다른건 알겠는데 활을 붙이고 하려고하면 활이 춤을 추고 활을 일자로 그으려고하면 붙이는게 안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들어갔는데 음..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노래더라구요. 일단 박자대로만 연주하며 체크받았습니다. 문제점은 위와 동일합니다. 시간당 8000원이긴 하지만 연습실도 구했고 일주일에 2번정도 1시간씩 연습은 하고 있지만 실력이 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엔 너무 양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곡을 들어갈 때 다시 포스팅 할..

바이올린 2022.07.16

8주차 주먹쥐고

이제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지 2달이 되었습니다. 예쁜 새와 스타카토는 선생님께서 들어보시더니 넘어가도 될 것 같다고 하여 4번째 곡인 '주먹 쥐고'를 배웠습니다. 1:n 수업이다보니 저에게 할당된 시간이 적을 뿐 대충대충 가르쳐주시진 않습니다. 곡 알려주시거나 체크하시고 다른 수강생분들 체크해주시고나서 다시 오셔서 하나하나 잘못된 점 알려주시더라고요. (사실 수강생분들이 자체휴강 하실 때가 제일 좋습니다...) 1권의 앞부분은 동요인데 주먹 쥐고를 처음 배울 땐 몰랐지만 집에서와 유튜브로 다른 분이 연주한 걸 들어보니 '아.. 이곡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가사는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동요 찾아보고 가사가 이거였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음 곡을 미리 레슨 전에 한번 들어보고 가는 게 낫..

바이올린 2022.06.27

이그니션 하이퍼버닝 보상이 수정되었네요.

어제 테섭 릴리즈만 기다리면서 하이퍼버닝 보상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보상을 받고 1부터 250까지 찍으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벤에서는 다들 뿔이 난 상황이더라구요. 처음에는 200 이상 유저들은 보상도 못받는걸로 나왔었는데 이제 200이상 유저들도 보상 받게끔 해준다고 공지가 수정되었습니다. 먼저 하이퍼 버닝 캐릭터 전용 혜택입니다. 달팽이 펫, 블랙 세트, 15성 카루타셋, 이터널 플레임 칭호 를 줍니다. 총 보상 : 코젬 200개 / 경코젬 5개 / 5레벨 심볼 : 소멸, 츄츄, 레헬른, 아르카나, 모라스, 에스페라 / 하이퍼 버닝 의상 세트 / 인피니티 플레임 칭호 / 이터널 플레임 링 / 피앱 or 피도미 250까지 찍기엔 사냥이 마음처럼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

예쁜새와 스타카토

바이올린 레슨 7주차입니다. 6주차때 손톱때문에 레슨받으면서 이번 주 레슨은 망했구나를 떠올리며 바로 바로 관리를 해줬습니다. 토요일에 준비하던 시험이 있어서 이번 주는 연습은 못하고 바이올린 케이스만 쳐다봤습니다. 집에서 약음기를 끼고 조금씩 연습했었어야 했는데 하질 못했어요. 시험이 끝나고나서 부랴부랴 레슨받으러 갔습니다. 허겁지겁 도착하여 먼저 나비야를 체크받았어요. 4분음표 박자는 많이 좋아졌는데 2분음표를 마음속으로 하나~ 두울~ 하고 넘기는데 하나~ 두울~~ 하고 넘긴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활긋기만 하면 돼서 마음이 편했었는데 악보를 보고 운지법과 활긋기 박자까지 신경쓰려니 양손이 따로 따로 춤추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메트로놈 연습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즈키 1권의 세번째 곡 예쁜 새..

바이올린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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