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대리점들의 말장난을 듣고 왔습니다. 핸드폰을 초기화해도 계속 버벅이길래 주변 대리점을 돌아다녀봤습니다. 대리점 입구 주변에는 노트9 얼마, V30 얼마, 아이폰X 얼마 등 여러 입간판들이 세워져 있더군요. 진짜 이가격일까?.. 상담을 받으러 들어가봤습니다. 노트9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을 하니 어떤 요금제를 쓰냐, 한달 요금은 얼마나 나오냐, 번이,기변중 어느것을 할것이냐를 물어보더라구요. 상담을 받은 결과 노트9의 할부금은 약 56만원!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정말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4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다 같은 말장난을 하더라구요. 먼저 첫번째 말장난은 선택약정의 할인금액을 출고가에서 빼버리는 것입니다. ex) 출고가 - (요금제의 25% * 24개월) = 56만원 마치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