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타로로 로또 예상번호를 찍어줘!""그거는 타로의 신이라 불리는 사람이 와도 못맞추니까.. 포기해""왜?""가능했다면 타로리더들은 다 1등당첨됬겠지...""아....야 그래도 한번 뽑아봐!"이렇게 진행이 되어 뽑아보게되었습니다.(말도 안되는 걸 시키는 웬수같은 친구...) 0번대 / 10번대 / 20번대30번대 / 40번대 1줄 : 0번대 / 10번대 / 20번대 2줄 : 30번대 / 40번대 '20번대 / 30번대 / 0번대'가 나올것 같네요...20번대와 30번대를 많이 찍고 0번대를 1개쯤 찍어라 라고 말을 했지만..."야 번호도 줘야지!""로또 번호는 45번까지 있고.. 45번을 다 뽑으라고?!""ㅇㅇ""...."(친구가 약먹을 시간이 지난게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