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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요즘 제가 하는 게임
스위치를 산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맨처음에 산 디스가이아5와 두번째로 산 마리오 오딧세이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디스가이아5는 엔딩을 보니 다시 시작이네요.
후일담 노가다 거리가 너무 많아서 하다보니 수라계 까지는 열었네요.
디스가이아5 엔딩은 생각했던 엔딩이었습니다. 노말엔딩인거 같더군요.
포함되길 바랬던 캐릭이 있었지만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멀티엔딩 보는 재미로 했었었는데
나이가 먹으니 나머지 엔딩은 유투브로 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마리오오딧세이는 재미는 있었지만 엔딩을 보고나서 문스톤 노가다하기는 싫었습니다.
점프스트레스가 정말 사람을 잡더군요.
모으다 모으다 이건 모을게 못된다. 라는 생각이 드니 노가다 하는 재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 사온 스플래툰2!!
명작입니다.
3분동안 총이랑 롤러, 붓 등을 가지고 바닥이랑 벽 색칠하면서 적 죽이고 하는 게임인데
이것도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입니다.
디스가이아 빠돌이인 저에게 3가지 게임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디스가이아5 > 스플래툰2 > 마리오 오딧세이 입니다.
조만간 VOEZ와 젤다의전설이 출시되는데 젤다는 구매했지만 VOEZ는 고민이 되네요.
체험판을 받아서 해봤지만 리듬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느정도하고나면 하지않을 저이기에....
리듬게임은 구입할때 폭풍고민을...
일단 젤다가 오기를 기다리며 디스가이아5와 스플래툰2를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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