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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도 살수가 없다.

루카엘 2018. 1.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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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 뭐하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 뭐하나 살수가 없는데


다이렉트몰을 들어가 원하는 핸드폰 공시지원금을 조회해보면


60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주는 폰이 간간히 생기긴 합니다.


일시 품절이 아니네? 하고 주문하면


품절이라고 연락이 옵니다.


구299 요금제인 세이브요금제로 신청서를 넣으면 


품절이 아니어도 품절이라고 연락이 오죠.


예전에 노트5 아니면 s7 풀공시일때도 구매하러 대리점을 갔었을땐


번호이동 재고는 있는데 기변 재고는 없다고 하던 이상한 직원분을 만났었습니다.


기변할꺼면 599이상 사용하면 해준다는 헛소리를 작작하시더라구요.


(저렇게 나눠서 파는 구조가 아닌데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그래서 일단 고요금제로 개통을 하고


114로 전화해서 요금제를 낮췄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니 대리점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왜 요금제를 낮췄냐고 말이죠.


고객센터에서 내려도 상관없다고 했다.


결국 이런 소리를 하는 이유가 대리점 리베이트 때문인데 


SK의 경우 번호이동과 기변의 리베이트 차이가 크기 때문이에요.


없는 재고 만들어서 개통해줬으면 약속을 지켜야하지 않냐고해서


번호이동과 기변용을 나눠서 판매하는 곳이 어디있냐고 답했더니


여기는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말에 책임지실수있죠? 고객센터랑 통화 좀 할께요 했더니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전화와서는 죄송하다고 하는데 기분은 별로였었어요.


번호이동용과 기변용 재고가 따로있진 않습니다.


단지 리베이트 때문에 이런저런 소리를 하는것 뿐이에요.


대리점과의 약속은 +@ 주는곳 빼고는 지킬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갱님 호갱님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오른 폰이 있는데 기변하려고 했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한번 써봤습니다.


대리점가서 구)699요금제 쓰는데 기변 됩니까 물어보고 개통 후에 요금제 낮춰버리세요.


그 후 낮췄는데 다시 올라가있으면 114 전화해서 지금 상황 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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