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위수지역] 기생일까? 공생일까?

루카엘 2018. 3.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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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지역의 모텔 PC방 기생일까? 공생일까?


12일 백지화된 위수지 제한 제도


일부 모텔 PC방 등 토/일만 되면 회원가입이 막히고 가격이 오르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위수지역의 상권


'위수지역이 폐지되면 우리는 뭘 먹고 사나?'


지금은 월급이 그나마 좀 올랐지만


10만원 넘던 병장의 월급시절


천원 하던 PC방은 2천원이상이 되고


컴퓨터는 그닥 좋지는 않다고 욕을 엄청하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폐지된다고 하길래 잘됐다 라고 했지만 백지화라니 아쉽네요.


어떻게보면 가장 사회적 약자일지도 모르는 군인


그것을 이용하는 상인들


병사월급이 올랐으니 우리도 가격을 올릴테야 라는 글을 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제발 그분들 자식들이나 손자들이 군대에 가게 된다면


대대손손 그 이상으로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폭행을 당했던 군인들이 있어서 외박/외출 제한에 상인들이 굽신굽신 한 것도 생각이 나네요.


제가 보기엔 기생입니다.


위수지역이 폐지되면


우리는 군대에서 훈련할때 소음같은거 다 참아줬었는데 위수지역 폐지하면 우리는 민원을 계속 넣을것이다.


민원은 넣으시고 그동안 받아먹었던거 / 바가지로 해먹었던거 다 뱉어내셨으면 좋겠네요.


위수지역 밖으로 못나가는 군인들을 상대로 자기 뱃속 채우지 맙시다. 


위수지역 폐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피빨아먹는 사람들은 처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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