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오늘은 헌혈하고 왔습니다.

루카엘 2018. 6. 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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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헌혈은 ABO 프렌즈 가입 후의 2번째 헌혈이면서 6회째 헌혈입니다.


수업시작 전에 어플로 문진표를 작성을 하고 


수업이 끝난 뒤 11시에 헌혈의 집으로 갔습니다. 


혈압과 맥박을 재고 헌혈 전 문답 후 혈장헌혈을 시작했습니다. 


대략 걸리는 시간은 40~50분 정도 걸렸네요. 


평상시에는 영화표를 받는데 오늘은 카드지갑이 끌리더라구요.



카드지갑을 받아왔습니다. 카드는 뒷면에 3장정도가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받은 박스! ABO 프렌즈에 가입을 하고나서 헌혈을 하면 주는것 같습니다.(이건 확실하지 않아요.)


먼저 박스입니다. 




앞 뒤로 하나씩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들 입니다. ㅎㅎ



뭐가 들어 있을까 하고 열어봤더니 무릎담요였네요 ㅎㅎ


인형뽑기 기계에서 항상 저를 좌절 시켰던 무릎담요..


더이상 기웃기웃 거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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