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사전예약 하고 왔습니다.

릴 사전예약 하고 왔습니다.

네오스틱을 사러 gs25에 갔다가 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Q : "20일날 바로 살수 있어요?"

A : "20일날 사실수는 있는데 사전예약 하셔야 합니다."

Q : "풀리는 물량은 많나요?"

A : "제가 알기로는 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구매하시려면 빨리 하셔야 합니다."

Q ; "사전예약하면 예약하는날 결제인가요?"(너무 선결제에 찌들어있나봅니다.)

A : "기기 사러 오시는 날 쿠폰 보여주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기나 핏은 안들어왔나요? 라고 물어봤지만 아직 들어온게 없다고 하네요.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여기만 그런건지 다른편의점도 그런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카페글들을 보다보면 거의다 사전예약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릴은 정보가 공개된 11월 7일 이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IQOS와 GLO의 최악의 단점은 IQOS의 경우 기기불량이고, GLO의 경우 일정하지 못한 타격감입니다.

릴(LIL)의 시연기를 읽었을때도 '저게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살만한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IQOS는 14번 정도 흡입하면 자동으로 꺼지지만, 릴(LIL)은 4분 가량 계속 찌울수 있고 연타가 가능합니다.', '타격감이 IQOS와 비슷하게 일정하다.', 'Fiit의 캡슐형 스틱'

마지막의 '캡슐형 스틱'은 캡슐있는 연초만 피웠었다보니 히츠나 네오스틱을 찔 때 캡슐이 없는걸 알면서도 계속 깨물더군요. 

릴도 기기불량이 심한편이라면 기기불량 당첨 후 A/S 받고 바로 팔아버리겠죠.

릴 공식홈페이지 회원가입하고 쿠폰을 받으시면 문자로 쿠폰이 옵니다. 그 쿠폰을 보여주고나서 구매하면 끝입니다.

정가 : 95,000원

쿠폰 적용시 : 68,000원(쿠폰 27,000원 할인) 

사전예약 할때 이름, 연락처, 색상, 구매 가능일을 적었습니다.

사전예약 시 주는 혜택

전용 케이스 증정(구매시 즉시 증정)

기기색상 블루 선택시 블루 케이스를 주고, 화이트 선택시 블랙 케이스를 준다고 합니다.

전용 충전 거치대 한정 증정(선착순 1만대 한정 증정 / 제품 등록 후 우편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