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LIL] LIL 구매 및 후기

릴(LIL) 구매 및 후기

 오늘 정식 출시된 릴 구매 및 후기입니다.

사전예약을 했더니 문자가 오네요... 근데 문자오기전에 구매를 해서 원하는 색상 구매를 못했습니다. 문자 올줄 알았으면 문자보고 가는건데 말이죠 ㅋㅋ

구매를 하고 왔습니다.

구성품은 릴 + 케이스 + 충전기 + 클리닝면봉 + 간단사용설명서 + 설명서 + 청소솔 입니다.

저번엔 친구껄 빌려서 펴봤지만 이번엔 제껄로 직접 펴봤습니다. 

일단 히츠 블루, 네오스틱 프레시믹스, 핏 체인지업의 사용하기전 냄새를 맡아봤는데... 

역함의 정도는 체인지업 > 블루 > 프레시 믹스 였습니다.

가격 : 릴 > 글로 > 아이코스(쿠폰 적용가)

맛 : 릴 = 글로 > 아이코스

일단 캡슐을 터뜨렸을때의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와우 풍선껌맛!!

멘솔이 쎈거 아니면 멘솔을 잘 못느끼는 편입니다. 체인지업은 멘솔이 그렇게 쎄지는 않지만 약하지도 않습니다.

타격감 : 아이코스 > 릴 > 글로

타격감은 역시 아이코스를 따라갈수 없어요. 글로가 중간에 타격감만 사라지지 않는다면 아이코스랑 견줄만 한데 타격감이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릴이 타격감은 3mg 정도 되는 연초의 타격감이었습니다. 조금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약하면서 타격감이 유지가 되는것 때문에 저에겐 2위입니다.

휴대성 : 글로 = 릴 > 아이코스

휴대성은 일체형인 글로와 릴이 1등입니다. 하지만 이게 글로와 릴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면 타격감이 down down 됩니다. 아이코스는 홀더가 계속 충전이 되어 타격감을 일정하게 밀어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위의 후기는 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