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롤드컵 결승전 보고나니 화만 나네 삼성팀 우승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SKT팀 준우승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결승전 내내 팀을 절망으로 이끈 누군가의 쓰로잉 이게 프로의 경기인가 싶을정도로 왜 나왔나 싶었다. 롤챔스 서머부터 이어져온 누군가의 플레이는 롤드컵 결승전에서도 반복되어졌다. 결국에는 0:3으로 패배 아무리 페이커가 머리채잡고 끌고 캐리를 하려고 해도 팀원이 저런 플레이를 하면... 결승전이 0:3으로 끝나고 난 뒤 페이커가 엎드렸다. 훌쩍 훌쩍.... 나같아도 저 상황이면 눈물이 나겠다.... 하지만 같은팀의 세 경기 내내 쓰로잉의 주인공인 누구는 웃었지.. 머쓱해서 웃은건지..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지는 본인만 알겠지... 이번 결승전을 보고 '뱅 말고 천상계 원딜러 아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