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KT 고객센터 전화 후 스트레스가 가득하다.

루카엘 2017. 11.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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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센터 전화 후 스트레스가 가득하다.


KT 고객센터 이용 후 화가났다.


가족이 다 skt를 써서 인터넷을 바꿀까 말까 고민하던 중 위약금을 알아보기 위해 KT로 전화를 했다.


맨처음 상담원분이 어떤 상담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나 물어봐서 해지 위약금 조회 라고 답 한 후 기다렸다.


7분 가량 지나 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원래 말투가 그런건지 기분이 나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나쁘게 응대를 했다....


해지 위약금을 물어봤더니 갑자기 내가 기가콤팩트 사용 예약을 했단다...


난 그런적이 없다고 했더니.... 


했다고 우긴다... 


5분가량 이것 저것 말을하니 그제서야 자기가 착각을 했다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고객을 발로뛰게하는 KT라지만..... 너무하지 않나 싶다.... .


KT에서 전화가 오면 기가인터넷으로 변경하면 지금 요금 그대로 사용하게 해준다고하고 폰결합 얘기는 하지도 않았으면서......


뭔가 이상해서 그거 폰결합 해야 그가격 나오죠? 하면 그제서야 네 폰결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라고 답한다.... 


진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아 그래요?' 하고 덥석 물 만큼 말을 잘한다... 


대충 대충 알아도 넘어갈수 있긴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눈뜨고 코베인다...


나중에 알게되어 민원 넣고 쑈를해야 겨우 원복이 가능한 정도?...


KT 고객센터에서 교육좀 잘 시켰으면 좋겠다.


전화하고 시간버리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생각하면... 


품질이 가장 좋은 KT라지만 재약정은 절대 하지 않을거다.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니 짜증만 난다.


내가 생각하기에 각 통신사 기변센터라고 전화오는 곳이나.... KT 고객센터나 똑같다...


각 통신사 기변센터는 출고가 - 선택약정 할인금액 * 24 = xxxx원이라고 소개를 한다. 물론 xxxx원만 얘기를 한다.


통신사에서 위탁받아 진행하는거라나 뭐라나.... 애초에 나는 마케팅 동의 같은 선택사항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다. 근데도 전화가 오는거보면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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